‘오늘의 패션왕’ 프로젝트 설명
블로그나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, 핀터레스트 등이 자주 쓰이는 요즘, 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한눈에 쏙 보기 편한 사진 위주의 인터페이스가 대세인 이 기세를 반영하여, 각각의 유저들이 본인의 데일리룩을 촬영하여 올리면 피드에 차례대로 한눈에 딱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진 웹 페이지이다.
‘오늘의 패션왕’ 프로젝트 구성
앞서 설명에 덧붙여, 한 페이지 당 여러 유저들이 올린 여러개의 각각 다양한 데일리룩의 사진들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고, 사진의 제목과 간단한 설명을 게시글마다 짧게 올릴 수 있으며, (해시태그 가능) 각자의 게시물에 대해 타인의 모르는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대해 좋아요 버튼을 누를 수 있다.
간단한 게시물을 목적으로 하는 웹페이지인 만큼, 한 게시물 당 제목은 20자 내외, 설명 100자 내외, 마지막으로 해시태그는 3단어까지 작성할 수 있게 구성하여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깔끔한 인터페이스의 형태로 구현할 예정이다.
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은 마치 넥슨 사의 RPG게임인 ‘메이플 스토리’ 에서 캐릭터마다 올려줄 수 있는 ‘인기도’ 라는 시스템과 흡사하다. 그 기능은 단순히 기분이 좋기 위해 나온 기능이며, ‘인기도’가 높은 순서대로 순위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 그러한 기능처럼, 이 ‘오늘의 패션왕’에서도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1~3위까지의 게시물을 맨 상단에다가 게시하는 기능을 넣을 것이다.
마지막으로, 여러 사람들의 개성 넘치는 데일리룩들을 구경해볼 수 있는 만큼, 워낙 다양할 수 있기에, 내 취향에 맞는 데일리룩 사진만을 구경 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 검색 기능도 추가 할 생각이다. 해시태그 기능은 한 게시물 당 3단어까지 가능하며, 작성자가 입력한 단어들을 서버에 저장하여 그 작성된 해시태그 단어들을 위주로 검색할 때 그 안에서 나오는 방식으로 구상할 계획이다.
‘오늘의 패션왕’ 개발 계획
- HTTP / CSS 구상하기
- 사진을 저장 할 수 있는 서버 구축하기 (DB)
- API 만들기 — GET 방식 ( 사진을 올리는 게시글 작성하기), POST 방식 (게시물 올리기), GET 방식 (해시태그 검색기능), POST 방식 (저장된 해시태그 안에서 검색할 수 있게 함)
-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API 만들기
- 해시태그 검색 기능 API 만들기